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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추천여행 367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힐링여행지 명소, 청평호가 내려다 보이는 산책길 탐방 및 후기

"북한강 절경을 따라 떠나는 힐링여행" 삼면이 청평 호수에 둘러싸여 있는 울업산에는 신선봉이 있습니다. 신선봉의 높이는 381m로 칼봉산이나 유명산 등 높고 험준한 산이 많은 가평에서는 명함도 못 내미는 정도이기는 하나 신선봉으로 오르는 전망대 곳곳에서의 뷰는 전국에서도 몇 손가락 내에 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랍니다. 울업산 정상에서 옛날에 신선들이 장기나 바둑을 두며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절경을 즐겼다고 하여 이 봉우리 이름을 신선봉이라 했다고 해요. 바로 이 신선봉에 둘레길이 조성돼 있어 다녀왔습니다. 이 둘레길의 이름은 청평호수길이라고 합니다. 절벽에 설치된 데크로드, 옆에 펼쳐져 있는 호수는 덤입니다~ 하늘빛 닮은 호수와 절벽에 의지해 만들어진 데크로드가 멋있네요 올여름 유난히 비..

더 추워지기 전에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경기도 가평의 추천 힐링관광지 유럽에 온듯한스위스마을과 에델바이스 방문 및 요금 등 소개

"남녀노소 갈만한곳 가평의 유럽 스위스 마을"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생활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다주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자유롭지 못한 것이 해외여행 뿐 아니라 국내여행이라 할 수 있는데요 가을여행으로 가평 속 작은 유럽을 느낄 수 있는 스위스 마을로 떠나보는 스위스 여행 어떠신가요?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에도 마스크는 필수인거 아시죠? 오랜만에 찾아가니 계속 한적한 농촌 풍경을 보여줍니다. 어디쯤일까? 분명 왔던 곳인데 네비는 계속 앞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한참을 가다 보니 앗! 하고 순간 유럽풍 스타일의 건축물이 보이는 것입니다. 주차장에 주차 후 야트막한 도로를 걸어 올라가니 매표소가 나옵니다. ​ 매표소에서 발권으로 티켓과 코인을 받게 되는데요 성인 기준 입장료 1인 9,000원을 지불하면 커..

산 좋고 물 좋은 언택트 힐링 단풍 여행지 경기도 가평에서 가볼만한 명산 유명산 산행기 및 주요 포인트 정리

경기도에서 유명한 유명산 총 5시간 30분 소요된 유명산 등산 코스입니다. ​ 유명산 휴양림 제1주차장은 오전 9시에 주차 가능으로 인근에 있는 제2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지나 번에는 정상까지 다녀오지 않아 기대와 설렘을 갖고 출발하게 되는데요 언제나 그렇듯 산행에 앞서 날씨 정보와 장비, 비상식량은 필수 준비로 아침 일찍 시작하여 해지기 전 1 시간 전에 마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 주차장에서 몸풀기 운동을 하고 걷기 시작하는데요 산행 시 등산화와 스틱은 필수로 몸을 보호해 주게 되는데요 혼자보다는 둘 이상이 좋은 것 같습니다. ​ 계곡으로 걸어 올라갔을 때와는 다른 풍경을 보여주여 코스 선택을 하면서 잠시 망설였는데요 마치고 나서 생각한 것은 급경사로 올라 계곡..

사진 찍는 사람들에게 명소로 통하는 자연이 만든 푸른세상 충북 단양 이끼터널 방문 및 소개

자연이 만들어낸 푸른지옥은 감상하며 사진 찍는 맛집으로 알려진 화보 여행! 푸른 세상 속으로 들어가 여름에도 시원하게 여행할 수 있는 단양 이끼터널을 소개합니다. ​ ​ 높은 하늘 아래 초록 잎으로 덮여 있는 이곳은 사계절 푸른 모습 관찰할 수 있는 이끼 터널로, 자연이 빚어낸 이색적인 여행 장소입니다. ​ ​ 단양 이끼터널은 만천하스카이워크와 수양개빛터널 함께 어우러져 있어 관광하기도 좋은 여행지로, 옛 기찻길을 도로로 포장한 진입로를 통해 안전한 통제에 따라 일방통행하여 진입합니다. ​ ​ 터널로 진입하는 순간 화려한 빛에 매료되는데요. 차를 타고 통과하며 무지개빛으로 빛나는 터널에서 먼저 설렘을 담아 갑니다. ​ ​ 무지개빛 터널을 지나면 시원하게 뻥 뚫린 조용한 도로를 달리는데요. 달리는 도로 위..

언택트 여행 계획 할 때 가족들과 가볼만한 충북 괴산의 사담계곡과 천연기념물 망개나무 자생지 소개

시원한 계곡이 떠오르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피서나 휴가를 떠나기에 쉽지는 않지만 가까운 계곡에서 온 가족이 발이라도 담글 수 있는 사담계곡으로 떠나 볼까요? ​ ​ 사담계곡은 모래가 많고 작은 연못이 연이어 이어진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이름입니다. 계곡 입구에는 우암 송시열 선생의 필적인 '사담동천'이라는 글귀가 바위에 큼지막하게 쓰여 있는데 사담동천이라는 뜻은 모래가 많고 작은 연못으로 이루어진 산과 내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이라는 뜻입니다. ​ 사담계곡 인근에는 천년고찰 공림사가 있으며 경내에는 1000년의 세월을 견뎌온 느티나무가 있는데 괴산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공림사는 낙영산에 있는 사찰로 속리산 법주사의 말사입니다. 통일신라 경문왕 때 자정스님을 국사로 임명하였는데 지위를 사양하고 이곳에..

가볍게 당일치기 하기 좋은 인적드문 언택트 여행지 충북 음성 응천리 응천십리벚꽃길과 응천공원 방문 및 주변에 가볼만한곳 소개

"자연으로 떠나는 휴식여행"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 여행이 조명 받고 있는 요즘 기분전환과 운동까지 겸할 수 있는 장소에서 지친 마음을 달래 보는 건 어떨까요. 멀리 가기 부담스럽고 어디 갈지 고민될 때, 주말 당일치기 여행지로도 손색없는 걷고 싶은 길, 초록 향이 싱그러운 산책길을 소개합니다. "벚나무 터널 속으로 떠나는 언택트 여행" ​ 매년 봄철이면 화사한 벚꽃 구경을 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출입을 금지하기도 했던 곳으로 여유가 넘치는 길 응천십리벚꽃길입니다. ​ 응천십리벚꽃길은 생극면 신양리 병암교부터 팔성교까지 응천 제방에 조성된 벚꽃길입니다. 이 구간은 왕복 약 4kn 정도인데요. 그래서 십리길이라고 부릅니다. 응천십리벚꽃길은 2007년 시작됐습니다. ..

사계절 테마가 있는 힐링여행지 강원도 춘천의 중추적 관광지 강원도립화목원 방문 및 느낀 점

코로나로 힘들지만 여행의 계절 10,11월 휴양지 미리미리 확인해서 휴가계획 세워보아요~ 공립수목원인 강원도립화목원은 1996년 조성을 시작하여 1999년에 완공되어 개장하게 되었습니다. 반비식물원, 암석원, 토피어리원 등 9개 주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립수목원으로부터 산림생명자원관리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어요~ 강원도립화목원 강원도립화목원 주변에는 위도유원지, 청소년수련원, 육림랜드, 인형극장 등이 있어 춘천의 중추적인 관광지로 손색이 없습니다. 강원도내에 자생하는 향토꽃나무의 발굴전시, 종보존과 번식, 시험연구 기반확충을 목적으로 춘천시 사농동 시험포지에 향토꽃나무 전시관과 수목원을 조성하여 1999년 5월 20일부터 일반인에게 개장, 운영하고 있답니다. 전체 면적은 2만 4326평이며, 강원도 산림..

가을맞이 충북 단양의 단풍 드라이브 3대장 추천 "고운골 남한강 갈대숲", "보발재", "구인사" 방문기

코로나로 대면이 부담될 때 언택트 드라이브 단풍놀이는 어떠신가요?? 충북 단양하면 어떤 관광지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고수동굴과 단양팔경의 관광지로 널리 알고 계실텐데요 그 중에서 오늘 소개드릴 곳들은 선조 때부터 전국에서 대부분 인정하는 손 꼽힐만한 가장 아름다운 경치의 절정을 이루는 곳이라고 칭송을 받는 곳인데요. 단양은 최근에는 만천하스카이워크, 수양개빛터널, 단양강잔도길, 온달관광지 등 단양의 전 지역이 관광지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경관을 자랑 합니다. 또한 단양시내에 있는 다누리아쿠아리움과 구경시장의 먹거리는 단양 관광에 있어 빠져서는 안 될 코스이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경치가 좋다는 단풍 3대장을 소개 합니다!​ "단양 지방도 595번 따라 떠나는 가을여행"..

답답할 때 찾아가면 기분 전환될 전주의 시원한 전망이 좋은 명소 전주의 명산 기린봉 산행기

최근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아주 힘든 나날을 지속해오고 있는데요. 오히려 코로나 덕분에 살아난 것이 있습니다. 바로 환경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중국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미세먼지 때문에 하늘이 푸른 날보다는 회색빛인 날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공장 가동이 조금 줄어든 덕인지 예전보다 깨끗하고 푸른 하늘을 더 자주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 기사는 전주에서 푸른 하늘을 즐기기 좋은 장소 두 곳을 마운틴 뷰와 시티 뷰 두 가지로 나누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상쾌한 마운틴 뷰 기린봉 먼저 전주에서 가장 대표적이라고 볼 수 있는 산인 기린봉입니다! 기린봉은 전주시 우아동에서 풍남동까지 걸쳐져 있는 꽤 큰 산인데요. 높이는 271m로 많이 높지 않은 산이지만, 길에 따라 경사가 심한 곳..

코로나로 지친 마음에 휴식과 안정을 주고자 할 때 가보기 좋은 언택트 산책코스 충주 단호사 방문및 후기

이번 추석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연휴 전 기간 동안 국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을 하여 5일간의 긴 추석 연휴를 잘 마무리하며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들국화 향이 가득한 가을을 맞이하여 코로나로 지친 마음에 휴식과 안정을 채워줄 수 있는 언택트 힐링 산책코스로 알려져 있는 사찰, 충주 단호사를 소개합니다. ​ ​ 남한강 물길 따라 여유를 만나볼 수 있는 충주에는 도심 속 보물을 품고 있는 사찰 단호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충주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단호사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용트림하고 있는 커다란 소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 ​ 단호사는 한때 송림사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절 경내 대웅전 앞에 기괴하게 생긴 노송 한 그루가 있어 유래된 명칭입니다. 보호수로 지정된 수령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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