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문화원 1층에서 진행된 제5회 전국 김삼의 당 시서화 공모대전 김삼의당은 누구인가?김삼의당은 남원에서 태어나 32세 때 진안군 마령면 방화리로 이주하여 살았던 조선 후기의 몰락 양반 여성 문인이다. 가난한 살림을 꾸리면서 남편에 대한 애정과 기대, 일상생활 속의 일과 전원의 풍치 등을 260여 편의 한시와 문장으로 남겼다.출생지는 남원이지만 옆동네인 진안에서 작품활동을 했다고 한다. 신사임당 비슷한 당짜가 붙어서 비슷한 의미임을 알 수 있다주차공간이 많이 부족하다.주차공간 부족안내판도 붙이고순식간에 사라지긴 했지만 다과도 잠깐 있었다.어린이들의 그림은 복도쪽에 해놓은 듯 하다.시상식전 짤막한 공연? 비슷한 것도 있다.차하 차상 차상이 더 높은거겠죠 둘 다 비슷해서 문외한은 뭐가 더 좋은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