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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추천여행 341

사진 셔터를 누르게 되는 충남 보령의 가볼만한 이색적인 카페 우유창고와 동백꽃 필무렵의 촬영지로 유명한 주변의 오천항을 소개합니다!!

1. 우유창고 ​충남보령에는 여러 목장과 농가가 함께 힘을 합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한곳이 '보령우유'라는 곳이에요. 국내 유기농 우유의 30%를 책임질 정도로 충남 지역을 대표하는 목장입니다. 이 보령우유에서 최근 재미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최근 보령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핫플레이스 중 하나로 손꼽히는 '우유창고'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곳이 유명해지게 된 것은 다름 아닌 우유창고의 외관 덕분입니다. 건물 일부분이 거대한 우유갑의 형태를 하고 있다는 점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죠! 건물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포토존이 되었습니다. 주변에도 여러 포토존을 만들어 수많은 이색 인증샷을 만들었습니다.​ ​우유창고에서는 보령우유에서 직접 생산한 유기농 우유를 맛볼 수 있는데요. 우..

오산시에서 문화충전하러 가볼만한 무료 전시가 많은 오산시립미술관에 서 새로운 스타일의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무료 전시가 많아서 제가 자주 찾는 ​오산 시립미술관에서 2020.09.29 ~ 2021.01.10까지 무료 전시중입니다. 내일까지네요;; ​이번 전시는 코로나19임에도 불구하고 미술관에서는 을 야외,실내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4차산업 시대답게 AR기술(증강현실)을 이용해서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다양한 작품을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앱 용량이 꽤 많아서 깔까 말까 주저하다가 설치해서 사용했습니다. 정원 및 건물 외벽에 작가가 발표한 작품을 디지털 기술로 감상할 수 있고 AR 작품의 경우 휴대폰을 통해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보면,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여 여러 이미지들이 움직입니다. 오산시 관내 불특정 다수인에게 발송하여 디지털 아트를 가정에서 관람할 수 있게 하였으며 기획..

경기도 근교에서 바람쐬러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는 사진명소 평택호 관광단지를 둘러보았습니다!!

​ 가벼운? 산책겸 평택호를 다녀왔습니다 북극한파? 의 영향으로 지금도 너무 추운 날씨지만 강추위가 될 무렵전에 다녀왔는데요 너무 이쁘게 변한 평택호를 보며 깜짝 놀랐습니다! 우선 관광안내소를 보면 평택호는 이렇게 이루어져 있어요 저는 평택호 거리를 걷고 예술관안에는 못들어가고 야외만 둘러보았습니다 귀여운 팻말을 시작으로 이쁜 거리를 걸어다닐 수 있게 되있는데 추운날씨라 그런지 사람도 많이없고 코로나로 인파가 모이는걸 자제하기위해 다른 행사를 하지않아서 그런지 인파가 많이 모이지 않아 안심하고 비대면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평택호 거리를 걸었는데요 가는 곳곳에 이렇게 이쁜 조명들로 가득해서 어두운 호수 주변이 아름답게 조성되어있는걸 볼 수 있었어요 지친 하루일상에 힘을 주는 것 같은 힐링 글..

경기도 여주에서 교육의 현장으로 가볼만한 조선시대 교육의 장소 여주 향교를 소개합니다!

여주의 관광코스 중 하나인 여주 향교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조선시대 서울에 국립교육 기관인 성균관이 있었다면 지방에서의 교육기관은 향교와 서원이 담당하였습니다. "1983년 9월 19일 경기도문화재자료 제3호로 지정되었으며 향교재단에서 소유하고 있다. 원래는 여주읍 상리 마암(馬巖) 근처에 건립하였다가 임진왜란 때 타버린 후, 1685년(숙종 11) 여주읍 홍문리의 잣나무고개에 재건립하였다. 그런데 이때부터 부락에 자주 괴질이 발생하고 풍수학적으로 불길하다 하여,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기 위하여 한 유생이 편지를 써서 바람에 날리니 현재의 위치에 날아와 떨어져 이곳으로 이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재, 내삼문, 동무와 서무, 홍살문이 있다. 대성전은 맞배지붕 익공계로 정면 ..

집콕이 답답할 때 가볍게 걷기좋은 산책코스도 있는 경기도 평택을 대표하는 명산 부락산을 소개합니다.!!

평택의 명산인 부락산 둘레길을 다녀왔습니다. 부락산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불암산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것 같더군요!! 입구에서 부터 부락산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네요 ​앞쪽에는 주차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교통 편의성도 좋습니다. 여름철에 요긴한 해충분사기는 당연히 있구요 ​잘 관리된 산답게 먼지털이도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한다고 나와있습니다.​집단감염 예방을 위해서 산책을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지만 집에만 있기에 답답하신 분들은 방역수칙에 맞춰 소수 인원 또는 홀로 다녀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즘은 반려견과 산책을 나오는 시민분들이 많습니다.부락산 둘레길 2코스 숲속 길을 산책할 때는 펫티켓을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부락산 둘레길 숲속 ..

조용한 산책코스 및 천주교 신자라면 가볼만한 경기도 용인의 은이 성당과 주변 경관을 소개합니다.

올해는 천주교 신자라면 잘 알고 계실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탄생한 지 20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합니다.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와 관련된 곳은 안성의 미리내성지 등 다양한 곳이 있는데요 용인에 있는 것은 은이성지입니다.​김대건 신부의 성장, 세례성사, 신학생 선발, 사제 서품 후 사목활동의 직접적인 장소가 은이성지입니다.​​ ​은이(隱里)는 ‘숨어 있는 동네’, ‘숨겨진 동네’라는 뜻입니다.숨겨진 동네는 얼마나 아름다운 곳일까요? ​이곳은 천주교 박해 시기에 숨어 살던 천주교 신자들에 의해 형성된 교우촌이라고 합니다.한국 최초 신부인 김대건 신부가 자신이 태어난 충남 당진에서 가족들과 천주교 박해를 피해 이주해 온 곳이기도 합니다.​1827년 골배마실과 은이성지에 생활 터전을 잡고 이곳..

시민들이 인정하는 경기도 광주에서 가볼만한 산책코스 및 추천관광지 곤지암 도자공원을 소개합니다

경기도 곤지암에 위치한 도자공원은 경기도자박물관과 함께 가보면 더욱 좋은 곳으로 대표적인 경기도 광주의 추천장소 가 아닐 수 없습니다. 지난 여름에 방문했을 때는 코로나의 영향도 있었지만 한창 재정비 중으로 입장이 제한되었는데요. 이번에 방문해보니 주변 공간을 말끔하게 정비해서 볼거리가 훨씬 풍부해지고 아이들의 놀 거리도 많아진 모습이었습니다. 곤지암도자공원은 조선시대 왕실용 백자를 생산하던 경기도 광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체 44만㎡ 부지에 경기도자박물관, 스페인조각공원, 엑스포조각공원, 삼리구석기유적이 있어 예술과 생생한 역사문화 현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도자기의 시작부터 근·현대 도자에 이르기까지 주요 유물과 작품을 전시하는 경기도자박물관을 비롯해 모자이크 정원, 전통공예원..

경기도 광주에서 가볼만한 호젓하게 걷기 좋은 비대면(언택트) 힐링 산책코스 스페인 조각공원은 어떤 모습일까요?

코로나로 인해서 잠깐 외출 하는 것도 신경이 많이 쓰이는 힘든 시기입니다. 코로나 블루에 걸릴 것 같다면 사람이 없는 한적한 곳으로의 산책도 좋죠!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도자공원에는 스페인 조각 공원이라고 하여 야외에 다양한 조각품을 전시해놓은 산책로가 있습니다. 능선 산책로를 따라가 보면 구석기 유적지와 아름다운 경치도 만날 수 있는데요~ 스페인 조각 공원, 함께 걸어볼까요? 스페인 조각 공원 입구 1번에서 시작해서 51번까지 스페인 작가 작품 중심의 스페인 초대작가전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인적이 드물어서 혼자 사색하며 걷기 좋은 곳 입니다. 곤지암도자공원과 함께 스페인 조각 공원도 정비를 마쳐서 산책하기 더욱 좋아졌는데요. 공원 중앙을 가로질러 인공 개울도 있습니다.계절적으로 물이 없어서..

경기도 여주에서 옛 문화의 경치를 즐기며 혼자 여유롭게 걷기 좋은 세종대왕릉의 겨울 모습은 어떨까요?

코로나 시대에는 어딜가나 확인전화는 필수가 된듯 합니다. 세종대왕릉으로 향하면서 전화로 문의를 해보았습니다. 입장이 가능하다는 말에 반갑게 달려가 보았습니다. 입장을 하면서 혹여 임시휴장계획은 있냐고 여쭤보니 다행히 휴장계획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세종대왕릉이 비대면으로 산책하기 좋은 이유중의 하나는 세종대왕릉과 영릉을 동시에 둘러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종대왕 때 만들어진 각종 과학기구들을 살펴볼 수 있어 특히 아이와 함께 가면 교육적으로도 좋을 곳 같았습니다. ​역시 입구에는 소독제와 방명록이 존재합니다. 사회적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입장권을 발권해 손소독도 잊지 않고 뿌리고 난 뒤 입장을 하였습니다.​ ​살포시 내린 눈길이 아직도 그대로인 덕분에 겨울 분위기에 취해서 살짝 숲길을 따라 걸어가봅니다..

타지역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힐링의 장소이자 라이더들에게는 한적하게 홀로 달리기 좋은 경기도 포천의 포천천을 소개합니다.!

포천천은 포천시의 최남단 소흘읍 축석령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흐르다가 영평천에 합류하는 총 연장 29km의 하천입니다. 역사적으로는 신증동국여지승람에 “포천현 서쪽 5리 지점에 있습니다. 물 근원이 둘인데 하나는 현 남쪽 축석현에서 나오고 하나는 수원산에서 나옵니다. 합류하여 이 냇물이 되고 영평현 경계로 흘러든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대동지지에는 칠리천(七里川)이라 했고 대동여지도에는 한천(漢川)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12월의 끝자락에서 포천천에도 첫눈이 내렸습니다. 그리고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영하의 매서운 추위가 일주일여 계속되자 코로나19도 확산세가 심해졌는데요. 그래서 전부터 염두에 두었던 포천천을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포천천 걷기의 시작은 영중면 양문리 사근교 근방에서 시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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