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관광지에 사람이 없어서 혼자 쓸쓸하게 걷기 좋은 춘향의 도시 남원시! 곳곳에서 춘향전의 향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남원시로 들어서는 터널의 이름도 춘향터널! 그렇다면 남원에서 과연 가볼만하다는 평이 많은 요천생태공원은 어떤 모습일까요?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가 나뭇잎도 없고 하다보니 더 쓸쓸해 보이네요 역시나 사람을 찾아보기 힘든 편입니다. 게다가 비까지 추적추적 내리네요 주차장은 좀 들어가야 나옵니다. 역시 빈 공간이 많습니다. 오른쪽의 폐수처리장에서 나온 물로 생태공원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생태공원이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남원시에서 선정한 반려동물과 함께 걷기 좋은 길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또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한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우선 안심 걷기 길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