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라의 정보 공유방

한 번 해동한 음식은 다시 냉동하지 마세요! 식품을 냉동하는 이유는 신선한 상태로 보관하기 위해서인데요. 그렇지만 냉동 자체가 신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식품을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해 주는 밀폐용기의 사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밀폐용기는 공기의 차단뿐 아니라 수분의 증발도 막아줍니다. 해동할 때는 세균 증식이 쉬운 날것인 육류나 생선은 가능한 한 냉장실에서 자연 해동하는 것이 좋으며, 그 외의 식품은 필요에 따라 전자레인지로 급속 해동해도 무관합니다. 냉동 보관한 음식을 해동해 먹을 때 명심해야 할 것은 한 번 해동한 식품은 재냉동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인데요. 1마리의 세균은 10분이 지나면 2마리, 1시간이 지나면 64마리, 4시간이 지나면 1백 마리로 증식하기 때문..

변비와 치질은 이제는 비교적 흔한 질병에 속하는데요 매일 화장실에 갈 때마다 찾아오는 고통은 겪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고 하죠. 이처럼 고통스러운 변비와 치질은 평소 식습관과 사소한 생활습관에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는 질병이라고 할 수 있다는데요, 그렇다면 변비와 치질을 부르는 습관은 무엇일지 알아보겠습니다? 1) 아침거르기 바쁜 아침 시간, 식사를 거르는 분들이 많으시죠? 우리의 위장은 아침에 식사를 하게 되면 대장운동이 촉진되고 직장이 자극을 받아 화장실에 가게 된다고 합니다!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서, 혹은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내일 아침부터 간단하게라도 아침밥을 챙겨 드시는 것이 좋겠네요~! 2) 식후 아이스커피 식사를 하고 난 후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찾는 분들이 많으시죠? 하지만 식사 후 아..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숙주를 통한 비말 전파로 사회적 거리두기, 손 씻기 등 생활 방역이 중요하듯, 세균감염인 헬리코박터균은 가족 내 감염, 같이 식사하는 동료, 가까운 사이의 입을 통한 전파가 많으므로 서로의 침이 섞이지 않는 식사문화 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 '위암' 한국인의 사망 원인 중 가장 많은 것은 암으로 인한 사망이며, 모든 사망 원인의 27.9%를 차지한다. 이어서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폐렴 등이 각 10%의 원인을 차지하는데, 어느 질환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으나 생활습관을 개선해서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면 1차 예방으로 개인의 건강한 삶 그뿐만 아니라 사회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일이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암 질환 중 위암이 중요한데, 남자에..

요즘처럼 대기가 건조하고 미세먼지가 많이 찾아오며 코로나로 인해 환기부족등의 환경에서는 성대의 점막이 마르고 염증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밖에서 활동한 다음부터 목소리가 변하고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는데 그 증상이 2주 넘게 이어진다면 성대 질환이 생긴 것일 수 있으니 이비인후과를 찾아야하는데요. 목소리를 내는 기관, 성대 성대는 목소리를 내는 데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이에요. 코로 공기를 들이마시면 후두와 기도, 기관지를 거쳐 폐 속으로 들어갑니다. 들이쉰 공기를 폐가 다시 내보내면서 성대를 떨게 해 진동 소리가 만들어지는데 이것이 목구멍, 입, 코를 통해 나오면서 목소리로 인식이 되요. 성대에 변화가 생겼을 때 목소리가 변합니다. 아침 일찍 잠에서 깨었을 때 곧잘 탁한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자는..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름철 안전하게 과일 및 채소를 세척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식중독 유발균인 노로바이러스, 잔류농약 등의 경우 물로만 잘 씻어도 대부분 제거되는데요. 채소와 과일을 물에 1~2분 담근 후 흐르는 물로 3회 이상 씻으면 잔류농약뿐 아니라 노로바이러스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찝찝한 경우, 1종 과일 및 채소용 세척제로 씻어도 됩니다. 다만, 세척제의 용액에 채소 혹은 과일을 5분 이상 담그지 마세요! 또 식기류 및 조리기구 등을 1종 세척제로 씻은 후에는 반드시 물로 헹궈야 합니다. 과일 및 채소는 30초 이상, 식기류는 5초 이상 씻고 흐르지 않는 물을 사용할 때는 물을 교환해 2회 이상 씻어야 합니다. * 과일, 채소 종류별 세척법 깻잎과 상추 깻잎과 상추 같은 잎..

오늘 소개드릴 음식들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있지만, 그 효과를 알지 못했던 뇌에 좋은 음식들에 대한 정보를 여러분께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기억력은 물론, 뇌의 전체적인 활동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음식들이라고 하니, 잘 기억해 두면 좋을 듯 합니다. 1) 계란 뇌에 좋은 음식, 그 첫번째는 바로 계란입니다. 계란은 일상 생활 속에서 정말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계란은 여러 가지의 이유로 뇌 건강에 있어 '환상적'인 음식이라고 하네요. 우선, 노른자에는 비타민의 일종으로 뇌의 신경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제조 원료인 콜린이 풍부하며, 비타민 신경 시스템과 인지 기능을 돕는 비타민 B군, 그리고 철분을 공급할 수 있는 훌륭한 식품이라고 합니다. 2) 연어 맛도 좋고,..

장마가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활력 가득한 여름을 나기 위해 기본적인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데요! 최근에는 코로나로 그 중요성이 더욱 큽니다. 1. 만능 한약재! 도라지 도라지는 '십 년 묵은 도라지는 산삼보다 낫다’는 말이 있을 만큼 영양성분이 가득한데요. 도라지에서 가장 중요한 성분인 사포닌은 항암 효과가 높을 뿐 아니라 호흡기관의 면역력을 향상시켜요. 도라지는 주로 뿌리를 캐서 먹으며, 어린잎과 줄기도 데쳐 먹을 수 있어요. TIP! 소금물에 담가 두거나 소금으로 문질러 씻으면 쓴맛이 사라져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활용 만점! 배도라지청(1L 기준) 도라지청에 배를 넣으면 맛과 효능이 배가 되는데요~! 배는 기침, 가래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차나 각종 요리에 다양하게 ..

스마트폰을 들며다보는 시간이 참 많아졌죠! 또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장시간 컴퓨터 화면을 보며 업무를 보거나 과제를 하기도 하는데요. 이처럼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이용하다 보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것은 물론, 시력도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미 잃은 시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이번 포스팅은 시력 회복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당연하겠지만 시력을 회복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휴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눈을 감고 있는 시간이 없는 것 같은데요, 하루 중 2~3시간에 한 번씩이라도 잠시 눈을 감고 눈이 쉴 수 있도록 해주면 안 좋아진 시력을 회복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눈을 감은 상태에서 눈을 상하좌우로 운동을 해주면 눈 건강..

여름이 되면 더욱 자주 감게되는 머리 탈모예방에 좋다고 다소 비싸지만 쓰고 있는 제품 과연 효과는 어떨까요? 가을이나 겨울철 되면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많이 빠진다고 느끼시는 분들 많으시죠? 모발은 봄, 여름철보다 가을 겨울철에 더 많이 빠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 때문에 '혹시 탈모는 아닐까...'라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고, 또 잦은 염색과 펌 시술로 머리카락이 약해져서 자주 빠지는 것을 보고 탈모를 의심하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이제부터 탈모의 정확한 진단 방법과 원인, 치료 방법을 통해서 궁금증을 해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탈모란 머리카락이 무조건 많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정상적인 사람들도 하루에 80~100개 정도 빠지는데요, 100개 이상 빠지면 탈모입니다. 하지만 빠진 머리..

왠만한 음식과 다 잘 어울리고 풍미를 돋궈주는 마늘! 마늘은 단군신화에도 나올 정도로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 해 왔는데요. 그럼 마늘을 언제부터 먹었을까요? 우리나라에는 원래 산마늘이 있었는데요. 오늘날 우리가 쉽게 먹을 수 있는 재배한 마늘은 기원전 1~2세기경 중국 진(晉)나라의 장화(張華)가 쓴 박물지(博物誌)에 기록되어 있어요. 한나라 장건이 호지(胡地;서역(西域)에서 큰 마늘(蒜)을 가져와 호산(胡蒜), 또는 대산(大蒜)이라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통일신라시대에는 ‘입추 후 해일에 마늘밭에 후농제를 지냈다’는 기록도 찾아볼 수 있어, 이 시대에 이미 우리 민족은 마늘을 약용‧식용작물로 재배했음을 알 수 있어요. 우리 민족은 정말 오-래 전부터 마늘과 함께 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한편..